2023. 3. 15. 08:00ㆍ카테고리 없음
아침에 의외로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로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와 아내도 가끔 스타벅스에서 아침인 듯 브런치인듯한 식사를 하는 편입니다. 스타벅스는 가까운 곳에 있어서 가기도 편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차분한 재즈의 음악도 좋아요.
스타벅스 B.E.L.T 샌드위치
가격은 5,900원 와이프가 좋아하는 딸기 가득 요거트 가격은 4,100원입니다. 일단 사진처럼 신선한 토마토가 가득합니다.
재료 구성을 보니 계란프라이, 토마토, 베이커, 상추 그리고 화이트 식빵입니다.
맛은 신선한 야채로 라떼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중간에 토마토가 의외로 계란프라이와 잘 어울렸습니다.
스타벅스 클래식 샌드위치
가격은 6,900원 디카페 라떼 5,300원 사이즈 그란데라서 500원 추가되었습니다. 재료는 햄과 닭고기 중간에 계란프라이와 토마토, 상추와 마요네즈와 같은 고소한 소스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라떼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옛날 사람이라서 클래식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습니다. B.E.L.T 샌드위치보다는 간이 되어있었고 상대적으로 B.E.L.T 샌드위치는 심심했었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가격 요약>
- B.E.L.T 샌드위치 : 5,900원
-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 : 6,900원
- 딸기 가득 요거트 : 4,100원
- 디카페인 라떼 그란데 : 5,800원
스타벅스 샌드위치 총평
전체적으로 스타벅스 제품은 맛이나 신선함이 표준 이상이었습니다. 일단 제 기준으로 커피랑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스타벅스라는 장소와 음악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 좋았습니다.